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리뷰 1편
누구 한 번쯤 상상했을 겁니다.
부자가 되는 꿈을
저 또한 마찬가지로 부자라는 꿈을 지금도 꾸고 있습니다.
부자는 일반 사람들과 마인드가 확연히 다릅니다.
부자들에게는 곧 "시간"은 "돈"입니다.
어떤 청년 부자는 운전하는 시간도 아까워 택시를 타고 다닌다 하죠.
그만큼 운전할 때 빼앗기는 시간에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무언가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저 또한 여러분들과 다르지 않을 겁니다.
부자는 세차를 맡기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손세차를 합니다.
세차를 맡기는 동안 부자는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수단을 찾거나,
세차가 되는 동안 부자는 돈을 법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세차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손세차를 하면서 시간을 씁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 세차도 오래 걸려서 그냥 빠른 자동세차를 합니다.
어차피 차는 소모품이니까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부분이 바뀌고 있고, 바뀌었습니다.
"시간"이 "돈"이라는 진리를 조금이나마 알았기 때문이죠.
1.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나의 두 아버지는 내게 상반되는 견해를 가르쳐 주셨다.
하나는 부자의 시각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자의 시각이었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고
중산층이 빚에 억눌리는 이유 중 하나는 "돈"이라는 문제를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가르치기 때문이다.
돈에 대해서는 절대로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습니다.
현재 교육은 정기과목을 가르쳐줄 뿐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돈에 대한 개념은 우리 가정에서 배울 수밖에 없는데요,
대표적으로 우리는 가정에서 아래와 같이 듣고 자랐을 겁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 직장을 얻어야 한다."
뭐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배웠고, 여러분들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돈을 위해 일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책 내용에서도 가난한 아빠도 이와 같은 내용을 말합니다.
그럼 부자 아빠는 어떻게 말할까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든다."
참 어렵죠?
돈을 위해 일하는 내가 아닌,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것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사람들은 오늘도 끊임없이 많은 생각을 합니다.
끊임없이 많은 생각을 하지만 과연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실천"이라는 게 사실 정말 별거 없습니다.
그냥 하면 되는 거 그뿐입니다.
정말 쉬운 일이지만, 반대로 제일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고요? 귀찮고 번거롭고 한다고 즉각적으로
무언가 성과가 나오지 않거든요.
운동, 공부, 성과 등등..
그렇기 때문에 재미가 없고, 흥미가 생기지 않습니다.
재미가 없으니 실천하지 않는 것이지요.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때 기회라는 날개 달린 신발은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 자신이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신과 불확실성 때문에
주저하게 되고 결국 실천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기회라는 날개 달린 신발은 그 어떠한 것보다 빠르게 지나쳐버립니다.
삶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선택하든 그에 맞는 이야기가 새로 펼쳐질 뿐이죠.
이런 말이 있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교훈 2.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금 1억 원과 4억 원의 대출을 합한 5억짜리 집을 구매했습니다.
4억 원의 부채에 대한 이자가 발생이 되며,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지출이 생깁니다.
여기서 자산과 부채의 차이는 무엇을 말하는 거냐면,
지속적으로 나에게 소득이 발생되는 것을 "자산"이라 뜻합니다.
1억짜리 빌라를 자본금 2천만 원과 8천만 원 대출을 통해 구매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월 이자가 30만 원씩 발생된다고 했을 경우
우리는 세입자를 통해 월 50만 원씩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자산일까요? 부채일까요?
세입자에게 월 50 만원씩 받는 수익으로 30만 원의 이자를 지출합니다.
최종적으로 20만 원의 수익이 생겼습니다.
즉, 이렇게 지속적으로 나에게 소득(이익)이 발생되는 것을 자산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반대로 지속적으로 나에게 지출이 발생되는 것을 "부채"라 말합니다.
부동산 즉, 집을 구매하면 그것을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 내용대로 생각해 본다면 그것은 절대 자산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집 값이 올라서 나중에 재판매를 할 경우엔 이득이 생길 순 있지만,
지속적인 이득이 생기진 않을뿐더러, 오히려 지속적인 지출만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금융 지식을 배울 필요가 있으며,
자산과 부채에 대해서 확실히 구별하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2편에서는
교훈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교훈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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