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기초에 알아보자!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기 전 알아둬야 할 정말 기초적인 정보를 요악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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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란?

• 부동산 경매란? 흔히 말하기를 토지나 건물처럼 움직여서 옮길 수 없는 재산을 말하며, 국가기관인 법원이 주체가 되어 경매를 집행하는 행위이며, 재산에 대한 최고의 형벌이다.

경매 유형

• 부동산 경매 란? 토지, 주택, 상가건물, 임야, 농지, 공장 등 토지 및 정착물 대상으로 합니다.
• 동산 경매 란? 가구, 가전, 콘도 회원권 등 유체동산, 채권 및 그 밖의 재산권을 대상으로 합니다.
• 사경매 란? 개인이 주체가 되어 경매를 실시하는 경매를 말합니다.
• 공경매 란? 국가기관이 주체가 되어 경매를 실시합니다, 법원이 집행주체가 되는 법원경매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의 공기관이 집행주체가 되는 공매가 있다.
• 임의경매 란?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담보로 제공받은 부동산에 설정한 저당권, 근저당권, 유치권, 질권, 전세권 등의 답보권을 실행하는 경매로써 집행권원이 필요 없다.
• 강제경매 란? 실행할 담보가 없는 경우이며, 법원의 집행권원을 부여받아야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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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동산 : 집에 있는 TV, 냉장고, 피아노, 세탁기 등 그 밖의 가전제품, 가구, 그림, 골동품 등의 재산을 말한다.

*저당권 : 채권자가 저당물에 대하여 일반 채권자에 우선하여 변제를 받을 수 있는 권리이다.

*근저당권 : 저당권의 일종이며 채무자와 지속적인 거래계약 등에 의해 발생하는 불특정 채권을 일정액의 한도에서 담보하는 저당권을 말한다.

*유치권 : 빌려준 돈을 받을 때까지 물건이나 유가 증권을 맡아 둘 수 있는 권리이다.

*질권 : 채무자가 채권의 담보로 제공한 물건 및 기타 권리에 담보를 설정하여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도록 강제하는 권리이다.

*전세권 : 대한민국의 특이한 부동산 제도로써, 일정한 전세금을 부동산 소유자에게 지급하면 일정기간 동안 해당 부동산을 사용할 권리를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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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절차

부동산 경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경매 신청 접수
• 경매개시결정
• 배당요구종기
• 매각기일
• 매각
• 매각결정기일
• 매각허가결정
• 잔금 납부
• 배당

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럼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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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 신청 접수 란?  경매신청서에 경매 신청 소정의 사항을 적시하고 서류를 첨부하여야 하고, 집행권원 1개당 인지(5,000원) 등의 경매 비용을 납부한 후 부동산소재지 관할 법원 경매계에 접수한다.
• 경매 개시 결정 이란? 해당 부동산에 대하여 경매절차를 개시하고 채권자를 위하여 이를 압류한다.
• 배당요구종기 란? 집행법원이 압류의 효력이 생긴 때부터 일주일 이내 절차에 필요한 기간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 매각기일 이란? 매각결정기일은 매각기일(경매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정하여야 한다.
• 매각 이란? 경매를 통해 해당 부동산을 파는 것을 말한다.
• 매각결정기일 이란? 집행법원이 매각결정에 문제가 없는지를 조사한 후 최고가매수인에게 매각을 허가하게 되는데 통상 매각기일에서 1주일 후에 매각을 결정하게 된다.
• 매각허가결정 이란? 법원이 최고가 경매인에 대해 경매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시키는 집행처분을 말하며, 매각기일에서 최고가 매수 신고인이 정해지면 법원은 매각결정기일을 열어 매각허락을 결정한다.
• 잔금 납부 란? 입찰 보증금을 제외한 남은 잔금을 납부하는 것을 말한다. 잔금은 통상 30일에서 45일 이내 납부해야 하며, 낙찰이 된 시점부터 2주 뒤부터 잔금을 납부할 수 있다.
• 배당 이란? 등기 설정 된 권리에 우선적으로 배당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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