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의 도시, 인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소 추천
인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천공항, 인천대교 랜드마크가 있는 항구 도시 "인천"입니다. 이러한 랜드마크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 명소와 인생샷 명소 너무 많은 곳이 있지만 대표적인 BEST 10을 선정하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여행 시 참고하시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천 여행코스 추천 BEST 10
1. 월미도.
2. 차이나타운.
3. 동화마을.
4. 개항누리길.(개항로)
5. 연안부두 어시장.
6. 인천대공원.
7. 송도 센트럴파크.
8.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9. 경인 아라마루 전망대.
10. 인천대교.
1. 월미도.
월미도는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가 월미도 유원지의 전성기였습니다. 당시 조선인과 일본인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월미도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합니다. 1989년 7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 예술의 장, 만남과 교환의 장 그리고 공연놀이마당 등으로도 알려지기 시작한 월미도는 인천 하면 떠올릴 만큼 유명한 곳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휴일엔 각지에서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이곳에는 카페, 회센터, 놀이기구 등 조화를 이루며 늘어서 있어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구미에 맞는 음식을 골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놀이기구 중에서는 바이킹과 디스코팡팡이 제일 유명합니다.
2.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의 치외법권 지역을 지정되면서 생겨났습니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중국 음식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들이어서 1세들이 지키고 있었던 전통문화를 많이는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과거 화교가 가장 많이 살았던 곳이 차이나타운입니다. 오늘날의 인천 차이나타운은 많은 중국 음식점과 이국적인 거리를 조성해 놓았고 데이트 코스에도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 자유공원, 송월동 동화마을, 개항로로 이어지는 길이여서 즐길거리 또한 다양하게 있습니다.
3. 송월동 동화마을
송월동 동화마을은 1883년 개항 이래로 외국인들이 거주하던 부촌이었으나 마을이 노후화되며 젊은 사람들이 떠나 빈집이 늘어나고 고령층만 남게 되어 2013년 4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전동화를 테마로 하여 낡은 담에는 벽화를 그리고 곳곳에 조형물을 세웠습니다. 몇몇 주택은 개조되어 카페, 음식점, 잡화점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4. 개항누리길.(개항로)
인천 개항로를 방문하면 근대사의 흔적과 함께 현대적인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근대시대 건물들과 박물관, 전시관, 카페, 음식점 등 경성 의복대여 하여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 극장인 애관극장도 현재까지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개항로,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로써 하루 일정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입니다.
5. 연안부두 어시장.
연안부두는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이작도, 백령도 등 서해안의 100여 개 섬 지역과 제주도 등을 정기적으로 여객선이 드나드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중국의 여러 도시로 출항하는 여객선을 탈 수 있는 국제여객터미널 일대를 연안부두라 합니다. 연안부두에는 여객터미널뿐 아니라 해양광장, 종합어시장, 횟집거리, 해수탕거리, 유람선 선착장 등 모여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 코스가 되고 있습니다. 연안부두 어시장은 싱싱한 생선과 젓갈류를 구입하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500여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횟집거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매일 - 05:00~21:00
정기휴무 - 첫째 주 화요일(젓갈 점포), 첫째, 셋째 주(건어물 점포)
6.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은 인천 유일의 자연 녹지 대단위공원(89만 평)으로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생명의 숲이기도 하다. 연간 400만 명의 시민들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원입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을 가을엔 단풍을 보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며, 공원 내부에는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캠핑장, 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썰매장, 자전거대여소 등 정말 많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별도로 없으나 1일 주차요금이 발생이 됩니다.
7. 송도 센트럴파크.
송도 센트럴파크는 주변 다양한 먹거리, 대형 쇼핑몰, 아웃렛 등 없는 것을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로 많은 것들이 있는 신도시 공원입니다. 그중에서도 송도 센트럴파크는 빌딩 사이에 위치한 거대한 녹지이며 면적으로 따지면 여의도공원의 2배 크기입니다. 중앙에 3.6km 해수로에서 보트 대여 및 자전거 대여 등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야경을 보며 걷는 산책길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는 2017년 4월 개장한 복합 쇼핑몰입니다. 총 A동, B동, C동, D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리플스트리트 또한 정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바로 옆 현대프리미엄아웃렛도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송도에서 쇼핑과 먹거리, 즐길거리 모두 즐길 수 있는 인천에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9. 경인 아라마루 전망대.
인천의 명소 중 경인아라뱃길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는 바닥의 절반은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전망대 외에도 인공폭포인 아라폭포와 경인아라뱃길 산책로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아라폭포는 계양산 협곡의 지형을 이용해 수직적 경관을 연출해 내는 상부 폭 40m, 하부 폭 150m, 높이 45m 거대한 인공폭포로 저수용량 800톤, 펌프는 4대로 구성,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라폭포 밑으로 만들어진 산책로 밑은 인생샷 명소입니다.
10. 인천대교.
인천대교는 2005년 6월에 착공하여 2009년 10월에 완공되었고,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총길이 18.38km의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긴 대교입니다. 인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또 다른 랜드마크인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길 다리입니다. 특히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외 다른 섬으로도 이동할 수 있는 영종도로 이어지기 때문에 인천대교의 통행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정말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는 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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